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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호민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할께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SBS TV 드라마 ‘싸인’과 EBS TV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가 방송영상 그랑프리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어 EBS 김유열 PD, MBC 김태호 PD, 화앤담픽쳐스 작가 김은숙씨는 국무총리 표창, 드라마 '시크릿가든',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교양예능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한국의 유산', 사회통합 '러브 인 아시아', '내 마음이들리니'는 문화부장관 표창, EBS 촬영감독 정희천, SBS아트텍 김봉천 차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만화부문 '신과 함께: 저승'편, 애니메이션부문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부문 '캐니멀', 차세대콘텐츠 부문에서는 '라이브 파크 넘버1 라이브'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해외진출 유공자부문에서는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와 막심 파케 코리안커넥션 회장이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결정됐고, 한경원 ㈜픽스트랜드 대표·최재영 ㈜SBS콘텐츠허브 부장이 국무총리표창, 이명기 ㈜원더보이즈필름 대표·이현배 한류열풍사랑 회장·윤창업 ㈜문와쳐 대표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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