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의 송년 콘서트가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LOVE o JOY o HOPE'를 주제로 오페라 아리아,가곡,영화음악 주제가 등을 들려준다.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인천오페라합창단, CBS소년소녀 합창단이 함께한다.
1990년 메트로폴리탄 콩쿨에서 우승한 신영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세미라미데>로 데뷔했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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