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블루밍 파크엔' 아파트(조감도) 75가구를 오는 21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5㎡ 476가구로 구성됐다.
강남 생활권인 강동구에서도 한강과 인접해 있고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을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각종 간선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주변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로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6일 풍납동 극동아파트 사거리에 개관된다.(02)484-7575
/박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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