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제훈이 연인포스를 풍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훈&수지, 10세를 극복한 커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수지와 이제훈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입가에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가 10살 차이가 나지만 마치 동갑내기 친구 또는 남매처럼 다정하게 보여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또한 수지의 인형같은 미모와 이제훈의 절대동안 훈훈한 마스크는 보는 이들도 두 사람처럼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훈 절대 동안 종결자”, “둘이 은근히 닮았어”, “두 사람 사진만 봐도 안구정화”, “남매포스 친구포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이제훈은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돼 촬영 중으로 2012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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