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이승철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에 방문해 크리스티나를 응원했다.
특히 크리스티나의 무대에 몇점을 줄거냐는 주변의 질문에 이승철은 "이제 크리스티나에게 점수는 의미없다. 무대를 거듭하며 점점 가수로서의 발판을 잘 다져나가고 있는 듯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갑자기 콘서트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놀랐다.
이제 콘서트 무대는 떨리지 않는데 선생님이 방문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오디션 때처럼 긴장했다. 선생님과도 곧 한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I Believe'은 19일 0시에 출시돼 현재 엠넷닷컴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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