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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10개월 만에 일본 방문..하네다 공항 ‘들썩’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은 장동건은 지난 2월 팬미팅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강제규 감독과는 약 7년 만에 함께 일본을 찾았다.

이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장동건이 도착한 일본 하네다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수백여 명의 팬들이 모여 그를 맞이했다.


이러한 모습에 장동건은 “매번 일본에 올 때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길고 힘든 촬영을 끝내고 영화가 완성되어 일본에 개봉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영화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은 19일부터 오다기리 조와 함께 일본 개봉기념 기자회견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했으며, 주말에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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