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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안숙선 명창 완창판소리



안숙선 명창의 완창판소리 '만정제 홍보가'가 올해 마지막날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극장의 2011 완창판소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

지난 3월 26일 송순섭 명창의 박봉술제 '수궁가'로 첫 문을 열었고 이번이 마지막 아홉번째다.

안숙선 명창은 청아한 성음, 명료한 발음, 명확한 이면을 구사하며 우리시대 '판소리 디바'로 통하는 인물이다. 공연은 31일 오후 8시 시작이다.

jins@fnnews.com | 최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