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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생존 인증 재치답변, "천국은 뉴저지와 많이 닮았다"



본 조비가 생존 인증샷을 공개, 갑작스럽게 제기된 사망설을 일축했다.

지난 20일 본 조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천국은 뉴저지와 많이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인증했다.


본 조비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존 본 조비가 심장마비로 응급치료도중 사망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시달린바 있다.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본 조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국은 뉴저지와 많이 닮아있다-jbj 존이 멀쩡하다는 것은 믿어도 된다 이 사진은 방금 찍은 것"이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직접 인증에 나선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한명의 위대한 락스타가 사라지는 줄 알았네요", "부디 60세 70세까지 계속 노래 불러주시길", "심장 철렁하게 하지 말고 빨리 한국공연 한번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본 조비는 'Always', 'Runaway', 'Livin' On A Pray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전설적인 락스타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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