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가 소속사 대표에 통큰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JYJ가 매니지먼트 대표에게 3억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대표님이니까 부모님한테 하는 것처럼 좋은 차를 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며 “대표님은 물론이고 직원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앞서 JYJ는 대표에서 가지고 싶은 것이 있는지, 필요한 것이 있는지 자주 물었지만 대표는 한사코 거절하고 없다고 했다고.
이에 평소 개인차량이 없는 대표를 생각한 JYJ 멤버들은 “이렇게 깜짝 선물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는지 몰래 선물을 준비했더라”며 “대표님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많이 놀라고 감동받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힘든일을 많이 겪은 멤버들이 자신들보다 더 힘들어하고 애쓰는 대표님을 보며 위안을 얻은 것 같다”고 덧붙여 JYJ 멤버들과 매니지먼트 대표를 비롯 직원들간의 훈훈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JYJ 멤버들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배우로써 개개인의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또한 내년 음반 활동을 위해 곡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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