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유가 생간과 천엽에 얽힌 고민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자신이 생간과 천엽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절친들의 고민특집 편이 진행돼 컬투 절친으로 비밀 게스트가 등장,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방청객들과 출연진들의 열띤 환호속에 등장해 “생간을 엄청 좋아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실험용으로 간을 먹게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로 왕십리에 간다”고 밝힌 아이유는 “생간을 매일 먹고 싶은데 구하기 힘들어 한 달에 2~3번만 먹는다”며 간의 맛에 대해 “피비린내가 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이유를 위해 생간과 천엽이 등장했으며 아이유는 당황하는 출연진들에 아랑곳 않고 “싱싱하다”며 맛있게 간을 먹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생간을 너무 좋아해 소속사에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제시카 공주변신,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완벽빙의 ‘섹시함 과시’
▶ 나도꽃 조기종영, 15회 완결 결정...29日 연예대상 편성
▶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로맨틱한 수중데이트 ‘기대↑’
▶ '아들을 위하여' 작품성+대중성..4부작 드라마의 진수 선보여
▶ '고봉실'김해숙, 남편 내연녀 김혜옥 사랑타령에'폭풍분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