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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세리나 아이폰 케이스 국내 상륙

'가십걸' 세리나 아이폰 케이스 국내 상륙


국내 방영중인 미국 드라마 '가십걸' 시즌5에서 세레나 역의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사용해 화제가 된 아이폰 케이스가 국내 출시됐다.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 고공행진 중인 '가십걸'은 극중 여배우들이 입고 나온 옷은 물론 구두, 가방 등 소품까지 완판을 이끌어 내고 있다.

30일 인케이스에 따르면 지난달 방송된 8회에서 세레나가 들고 등장한 아이폰 케이스 역시 '가십걸 효과'로 출시전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십걸' 세리나 아이폰 케이스 국내 상륙


이 케이스는 인케이스의 '버드 네스트 케이스'로 내구성이 높은 플라스틱 하드쉘 구조와 1mm 두께로 제작된 제품이다.


새 둥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이 제품은 이어폰 연결부와 전원버튼, 진동 및 벨소리 변경 버튼, 볼륨 조절부 등이 오픈 구조로 만들어져 편리함을 더했다. 또 카메라 홈을 에워싸는 플래시 링으로 디자인 돼 사진 촬영 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도록 했다.

스틸, 블랙, 화이트, 버밀리언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된 이 제품은 인케이스 코리아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