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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들 공개 (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
경남FC 골키퍼 김병지의 아들 김산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스포츠스타 올스타 팀과 드림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스타 올스타 팀의 여섯 번째 선수로 나선 김병지는 도전에 앞서 방청석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가족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지었다.
방청석에 앉은 김병지의 세 아들은 같은 옷을 입고 아빠를 향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지으며 화이팅을 외쳤다.
여기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인물은 지난 2009년 축구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에서 귀여운 골키퍼로 인기를 끌었던 둘째 아들 김산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지 외에 이주현, 리키김, 팀, 쇼리, 최성조, 박재민, 세용, 제갈성렬, 여홍철, 심권호, 우지원, 하태권, 김동성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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