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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윤 골룸 코믹분장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
유세윤이 골룸과 비슷한 코믹 분장으로 웃음폭탄 선물을 예고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코빅! 옹달샘! 이번 주부터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눈길을 끄는 것은 유상무 보다 그 뒤에 있는 유세윤.
그의 뒤에 앉아 있는 유세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살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코믹 분장을 하고 있다. 유세윤은 대머리 분장에 눈썹 끝에 긴 눈썹을 붙이는 등 범상치 않은 분장을 하고 있어 ‘코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더불어 “웃음은 결코 개그맨들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이분들의 숨겨진 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유세윤 분장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정 골룸으로 변신?”, “대박이다 이번주도 배꼽빠지게 웃을 듯”, “유세윤의 진지한 표정이 더 웃기네”, “장동민도 기대된다”, “옹달샘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으로 구성된 옹달샘은 tvN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 매주 시청자들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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