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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이 심심타파 출연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
배우 김성은이 전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박성기 기자의 핫라인’ 코너에 출연한 김성은은 전 남친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이상형을 묻는 DJ 신동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이모들이 내가 눈이 낮다고 했다”고 운을 뗀 후 “남자답게 강하게 생긴 외모를 좋아한다. 15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별로”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더불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꽤 됐고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후 “전 남자친구는 격투기 관련 종목의 운동선수로 곧 올림픽에 출전한다”며 이상형 공개와 함께 전 남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김성은은 클럽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럽을 좋아하냐는 신동의 질문에 김성은은 “친한 사람들과 춤을 추고 노는 곳인데 안좋게 비춰지는 것 같다”면서 “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간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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