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왔던 개그감을 발휘한다.
22일 방송되는 설특집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에는 마술사 이은결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마술실력과 개그감을 뽐낸다.
지난 18일 녹화를 마친 이은결은 ‘국가대표 매지션’이라는 별칭처럼 믿기 힘든 마술 실력과 개그맨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김장군, 유민상, 이동윤, 권재관, 정경미 등이 출연하는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는 공연을 봤던 관객이 똑 같은 공연을 재관람하면서 극의 주요 내용을 미리 폭로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이은결은 이 코너에서 개그맨팀과 마술 경쟁을 벌이는 마술 대회의 참가자로 깜짝 출연한다.
특히 평소 ‘개그콘서트’의 애청자라고 밝힌 이은결은 ‘어제 온 관객’ 코너를 보고, 마술 공연을 소재로 마술과 개그를 접목시키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직접 코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술사 이은결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개그콘서트’는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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