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이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 5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은 영양과 보습, 진정, 맑은 피부톤, 피부 정화 등 5가지 효과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했다. 가격은 200mL 기준 1만3000원.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새로운 치열교정용 노리개 젖꼭지를 출시했다. 독일 치아교정 전문의인 카이 하게만 박사가 개발한 '예쁜 치아 노리개 젖꼭지'는 아기의 치아 발달을 염려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배려한 제품이다. 0~6개월용과 6~18개월용 2종. 가격은 1만3000원.
■미국의 3대 시계업체인 이 글룩(E-Gluck)은 옥수수와 유기농 면,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스프라우트 친환경 시계'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 시계는 80%(중량 기준) 이상이 플라스틱 대신 땅속에서 분해되는 옥수수와 유기농 면, 물고기 가죽 밴드, 공정무역 다이아몬드, 재활용 소재의 포장재 등이 주원료다.
■더바디샵은 다음 달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초코매니아'와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을 출시한다. 초코매니아는 샤워크림, 보디로션, 보디버터, 보디스크럽, 립버터, 비누 등 총 6종이다.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은 오 드 투알레트, 오 드 퍼퓸, 보디미스트, 보디워시, 보디로션 등 5종이다.
■아워홈은 100%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손수 부드러운 통살 돈카스'를 출시했다. STP(오랜 시간이 지나도 육즙을 유지시키는 연성화 과정) 공법을 활용해 부드러운 돼지고기 통살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 안심 원료를 사용해 프리미엄 냉동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켰다. 가격은 6780원(140g 4개입).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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