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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아나운서, 웨딩화보 공개 '청초한 봄의 신부'

이자연 아나운서 결혼 웨딩화보 (사진=OBS)

이자연(30)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9일 OBS 아나운서국은 “이자연 아나운서가 오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살 연상의 정형외과 의사 황모(32)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자연 아나운서는 친구의 대학교 선배로 예비신랑을 알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이자연 아나운서는 “하나에서 둘이 되는 만큼, 더욱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강동 경희대 병원 김기택 부원장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자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11월 OBS에 입사해 OBS뉴스M, ‘차인태의 명불허전’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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