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이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배우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여진은 지난 2004년 MBC 김진만 PD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라디오 방송을 통해 7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남편 김진만 PD는 현재 MBC ‘무신’을 연출 중이며 김여진의 아이 태명은 ‘김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엄마 아빠랑 빨리 만나고 싶었나봐요”, “축하해요”, “드디어 아기를! 완전 축하”, “몸은 괜찮으신거죠?”, “아기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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