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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오작교 형제들’ 종영 이후 “애프터스쿨 활동에 매진”

유이 애프터스쿨 본격 활동 개시(사진=DB)

유이가 ‘오작교 형제들’ 촬영을 마치고 당분간 일본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17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유이가 ‘오작교 형제들’ 종영 이후 애프터스쿨의 일본 공연 투어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 1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종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파티를 끝으로 다시 애프터스쿨에 본격 합류, 오는 3월7일 첫 일본 정규앨범 ‘PALYGIRLZ’ 발매와 함께 4월부터 열리는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분주한 2012년 상반기를 보낼 예정이다.

유이는 지난 16일 여의도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오작교 형제들’ 종영파티에 참여해 드라마 촬영 마감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이 자리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작교 형제들’의 한 관계자는 “지난 15일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쳤고 바로 그 다음날 종영파티를 개최했다. 공식적 자리였던 만큼 엄숙한 가운데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함께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마지막 점심식사. 비롯 못 온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바로 다음 날 선물 받은 초콜릿 사진과 함께 “오늘 쫑파티! 마지막이지만 즐겁게”라는 글로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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