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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런닝맨 (사진=DB) |
빅뱅이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제작 관계자는 “금주 녹화에 빅뱅이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연이은 사건 사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어 '런닝맨'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이는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덤앤더머 형제’로 찰떡호흡을 맞추었던 유재석과 대성이 다시 재회해 어떤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완전 기대된다", "유재석하고 대성하고 예전처럼 웃으며 할 수 있을까?", "대성 런닝맨 예전에도 나왔는데 이번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해 전곡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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