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23일 심텍에 대해 "목표주가 1만8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차입금 의존도가 지난해 100%에서 올해 50%로 감소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에 납품하는 물량들이 올 하반기 매출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에 공급하는 FC-CSP는 올 2·4분기부터 매출이 시작돼 올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에 공급하는 DDR4는 2013년 양산, 2014년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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