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가 3층에 새롭게 오픈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 이름 그대로 오픈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해외 유명 매체에서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었다. 단일 레스토랑으로 1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서울신라호텔을 상징하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메뉴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오픈 당시 메뉴 컨셉트와 구성을 담당했던 제주신라호텔 이창열 총주방장이 담당한다. 이 총주방장은 "'아 라 미니트' 개념을 앞세운 국내 최대 라이브 키친을 선보인다. 아 라 미니트(a la minute)는 방금 요리한 신선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고한다는 뜻이다.
제주신라호텔은 더 파크뷰 오픈 기념으로 파스텔 톤의 넓고 아늑한 스위트 룸에서 투숙하며 더 파크뷰 디너를 즐길 수 있는 '7days 스페셜 스위트 패키지'를 내놨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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