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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누리 (사진=배누리 공식 사이트) |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배누리가 공식 사이트 트래픽이 초과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24일 배누리의 공식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으며 이에 팬 및 네티즌들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에 배누리의 공식 블로그를 방문한 회원을 비롯해 팬, 네티즌들의 수는 무려 3천300명이 넘은 가운데 지금까지의 총 접속자만 6만6000명이 훌쩍 넘었다.
배누리의 공식 사이트에는 ‘프롤로그’, ‘블로그’, ‘누리의 영상’, ‘누리의 뉴스’ 등의 카테고리가 진열돼 있으며 그간 활동한 이력을 비롯해 최근 이슈, 뉴스 등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무노비(巫奴婢)이자 도무녀 장 씨의 신딸 잔실 역을 맡은 배누리는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인기를 휘몰아 가고 있다.
이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기사화되며 연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모습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와 함께 찍은 일상의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졸업사진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이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누리는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드라마 ‘앙심정’, ‘드림하이1’, ‘소녀K’, ‘내 딸 꽃님이’, ‘드라마스폐셜’ 현재 출연 중인 ‘해를 품은 달’까지 조연이 아닌 주연급으로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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