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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장윤정(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
김수근이 장윤정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김수근, 노사연, 김진아, 안연홍, 이용, 이혜리, 박준형, 윤성한, B1A4가 출연해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근은 MC장윤정에게 팬임을 자처했고 이에 장윤정은 “또래가 팬이라고 하니 기분이 좋다. 친구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수근은 “친구가 되면 연애를 못하지 않느냐. 친구하기 싫다. 오빠소리를 듣고 싶다”고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장윤정 나이를 계산해보고는 “오빠가 맞다.
수근오빠 파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응원을 전해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를 지켜본 이용은 “두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살 것 같다”고 부추겼고 노사연은 “2년 정도는 살겠다”고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근은 1997년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동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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