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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강민혁-김원준-전수현 합류,“넝쿨째 굴러온 핫스타"


‘넝쿨째’에 강민혁-김원준-전수현이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째)’는 방송 이후 시청률 30%를 달성하며 강력한 국민드라마 등극을 예고한데 이어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주름잡고 있는 핫스타들로 씨앤블루의 멤버 강민혁과 가수 김원준,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각각 개성만점 캐릭터로 출연해 ‘넝쿨째’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수경은 극중 일숙(양정아 분)의 남편 남구(김형범 분)와 바람이 난 갈빗집 여사장 역으로, 김원준은 왕년에 잘나가던 인기가수 윤빈 역을 맡아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김남주의 남동생 차세광 역을 맡은 강민혁의 등장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광은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지닌 타고난 바람둥이로 여심을 뒤흔들 초강력 히든카드로 등장하게 된다.

한편 이미 이웃으로 만나게 된 차윤희(김남주 분)와 엄청애(윤여정 분)가 심상치 않은 고부 관계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넝쿨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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