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주식 기자】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 검단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오는 12월까지 마무리 된다.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산업단지 내 공장 입주를 위한 1구역(108만㎡) 부지 및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나머지 112만㎡ 규모의 2구역 조성공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1구역은 현재 90여개 업체가 입주, 조업을 하는 가운데 공장 건설과 입주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한 뒤 오는 2013년까지 1000개 기업을 유치해 수도권 서부의 대표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검단산업단지는 총 220만㎡ 의 중규모 산업단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데다 3월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의 검단IC, 인천지하철 2호선 오류역,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 IC 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산업단지 내 공장 입주를 위한 1구역(108만㎡) 부지 및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나머지 112만㎡ 규모의 2구역 조성공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1구역은 현재 90여개 업체가 입주, 조업을 하는 가운데 공장 건설과 입주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한 뒤 오는 2013년까지 1000개 기업을 유치해 수도권 서부의 대표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검단산업단지는 총 220만㎡ 의 중규모 산업단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데다 3월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의 검단IC, 인천지하철 2호선 오류역,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 IC 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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