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촬영장에서 뜻 깊은 생일을 맞이했다.
6일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성유리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해 즐거운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생일파티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3일 성유리의 팬들이 ‘신들의 만찬’ 촬영장에 찾아가 “여긴 맛있는 것 투성이예요. 절대미각 고준영의 생일을 맞아 신들의 만찬을 쏩니다”라는 재치 있는 플랜카드와 함께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삼겹살 만찬’을 선물한 훈훈한 현장이 공개된 것.
이에 성유리 팬들의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밤낮 구분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 기운을 얻고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팬들에게 큰 생일선물을 받게 된 성유리는 “이번 생일을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언제나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천재요리사 고준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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