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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차' 200만 넘었다



개봉 3주차 영화 '화차'가 지난 주말 누적 관객 200만을 넘어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212만45명이다.제작사는 20대 후반 여성관객들의 재관람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김민희,이선균 주연의 '화차'는 결혼 한달을 앞두고 사라진 선영의 실체를 파헤치는 범죄추리극이다.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