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와 강석정이 반전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열연중인 이유리와 강석정의 반전 분위기의 현장 직찍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노란복수초’에서 이유리는 순정녀에서 의붓자매 최유라(윤아정 분)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복수녀로 변신하는 ‘설연화’ 역을 맡아 인기몰이 하고 있으며 신인 배우 강석정은 극 중 무자비한 조직 폭력배이지만 자신의 연인 하윤희(심은진 분)에게만은 한 없이 따뜻한 순정마초 ‘김태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심은진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고 윤아정의 계략으로 이유리가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게 되면서 강석정과 이유리의 악연이 시작된 가운데 강석정은 한밤중에 이유리를 찾아와 목을 조르며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복수를 다짐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장 분위기까지 긴장감이 감돌 정도로 복수심으로 가득 찬 섬뜩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으나 해당 장면 촬영의 쉬는 시간마다 이유리와 함께 장난을 치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극 중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의 반전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노란복수초’ 이찬호 프로듀서는 “극 중 복수하는 내용이 많다 보니 촬영 중에는 격한 감정씬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촬영이 없거나 쉬는 시간에는 출연진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화목한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 오후 4시 tvN에서 듀얼본방으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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