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이 까도남 면모를 선보였다.
25일 첫 방송된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에서 윤기원은 연인 황은정과 함께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까도남’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윤기원-황은정 커플은 연예인 커플 최초로 결혼준비 전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했다.
특히 첫 촬영에서 혼수 준비를 위해 가전제품 쇼핑몰을 찾은 윤기원-황은정 커플은 55인치 TV 구매를 앞두고 언쟁을 벌여 매장 직원과 함께한 스태프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는 말처럼 한바탕 전쟁을 끝낸 윤기원-황은정 커플은 소주 한 잔을 들이키며 언제 싸웠냐는 듯이 예비부부다운 애정 행각을 펼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러브 액츄얼리’에는 윤기원-황은정 커플을 비롯해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보성-박지윤 부부까지 세 커플의 웨딩 스토리가 펼쳐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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