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임수정, 한수연 등 한국여화 여신 3인방이 5월을 맞아 관객 유혹에 나선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하지원, 한수연, 임수정 등은 오는 5월 일주일 간격으로 스크린 사냥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먼저 1991년 남북 국가 대표 탁구선수들이 남과 북이 아닌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의 드라마 ‘코리아’의 하지원.
이어 5월10일에는 제 5회 CINDI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제13회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는 ‘이방인들’의 히로인인 한수연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또한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이혼 프로젝트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코리아’와 ‘이방인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각기 다른 소재와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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