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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체결



정일우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했다.

4일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의 양명으로 열연을 펼쳐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정일우가 매니지먼트 숲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드라마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특히 그는 최근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도 선보여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일우는 “매니지먼트 숲을 소속사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사와 대표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다른 회사는 생각할 수 없었다. 앞으로도 배우로써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정일우는 양면성을 가진 배우다.
또래 배우 중에서도 장르,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정일우에게는 잠재 되어 있으면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터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전도연이 소속되어 있는 연기자 전문 회사로 앞으로 정일우의 배우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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