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할리 베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의 인터뷰 코너 ‘광화문 연가’를 찾은 배우 배두나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영화 ‘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괴물’ 이후 6년 만에 한국영화 출연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 없다”며 스스로도 어색해했다.
특히 그는 할리 베리와 톰 행크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월드스타로 당당히 발돋움 하게 된 가운데 “할리 베리 언니가 배우, 스탭들에게 샴페인을 돌렸다”고 말하며 할리우드 여배우와 언니동생 하는 사이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배두나는 톰 행크스가 머그컵을 돌리는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선물문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두나와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연예 in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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