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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비욘세프로듀서 디플로 내한 파티 합류 '화제'



마이티마우스가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에 전격 합류하며 광란의 축제를 예고했다.

7일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를 기획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디플로와 함께 열광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킬 적임자로 마이티마우스가 낙점됐다”고 전했다.

디플로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이자 지디 앤 탑(GD&TOP)의 ‘뻑이가요’를 공동 작업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무엇보다 ‘현장 사운드 메이킹의 신’으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에 오는 10일 신사동 Club Holic에서 개최되는 디플로 내한 클럽파티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SNS를 뜨겁게 달구며 국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주최 측은 “이미 VIP 석은 매진에 가까운 상태이며 일반 티켓 판매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윌아이엠, 디플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 클럽 파티를 선호하는 추세다. 밀접한 소통 뿐 아니라 클럽 특유의 열광적 분위기가 공연의 흥을 돋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윌아이엠, LMFAO 내한 공연에 서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 DAZE47와 글로벌 아티스트 Aziatix도 합류해 풍성한 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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