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폭력 조직원들과 대치전을 벌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최민수가 폭력 조직원들과 경찰들이 대거 출동한 병원 장례식장에 등장한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장면 속 최민수는 ‘열혈기자’다운 김두수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난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투영된 것.
이날 방송에서 방송국 기자 김두수 역을 맡고 있는 최민수는 무시무시한 폭력 조직원들이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는 바로 앞에서 그들을 모두 제압할 것 같은 야생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촬영현장에서 최민수는 바쁜 스케줄로 쫓기는 촬영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꽤 많은 수의 보조 출연자들까지 일일이 연기지도 해주며 늠름한 선배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이에 제작사 측은 “최민수는 현장에서 항상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앞장서서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며 “최민수의 리얼한 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극중 두수-선아(심혜진 분)-애란(이승연 분)의 삼각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해피엔딩’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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