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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원더걸스 만남, ‘스타들의 특별한 만남’ 눈길



윌 스미스와 원더걸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맨 인 블랙3’의 레드카펫 행사에는 윌 스미스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혜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원더걸스는 윌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가 원더걸스의 팬임이 알려지면서 행사에 초청 받았으며 원더걸스와 윌 스미스가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됐다.

윌 스미스는 “10면만에 한국에 왔다. 고향에 돌아온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Everybody say Hey”라며 래퍼의 면모도 보였다.


특히 선예는 행사에서 윌 스미스와 통역사의 도움 없이 자유자재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윌 스미스 원더걸스’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윌 스미스 원더걸스의 만남은 대박”, “윌 스미스 원더걸스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다”, “나도 레드카펫 행사 보고싶었는데”, “윌 스미스 딸이 원더걸스를 좋아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인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 분)가 사라지는 최악에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 분)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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