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제일주택을 재건축한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6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120㎡ 283가구로 구성되며 84㎡ 7가구, 115㎡ 2가구, 120㎡ 83가구 등 9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중계초교와 중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와도 가깝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을지병원, 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불암산자연공원, 수락산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외부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02)977-5005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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