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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이 주식 삼매경에 빠졌다.
16일 방송되는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에서 사나이 김보성이 실종된 식스팩으로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던 아내 박지윤을 폭발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러브 액츄얼리’ 촬영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주식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참다못한 현모양처 박지윤은 “제발 운동 좀 하세요”라며 큰 소리를 외쳐 김보성을 놀라게 했다.
평소 남편을 왕처럼 대하던 아내의 외침에 김보성은 아들과 함께 헬스장을 찾아 ‘초콜릿 식스팩 만들기’에 돌입했으며 헬스 시작에 앞서 김보성 부자는 체질량 체크를 하게 된 가운데 생각보다 충격적인 결과에 트레이너로부터 따끔한 충고를 들게 된다.
한편 김보성-박지윤 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 윤기원-황은정 커플의 리얼한 웨딩 스토리가 펼쳐지는 SBS Plus '러브 액츄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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