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그맨 겸 영화배우 정준하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정준하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재일동포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그동안 방송에서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린 승무원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이날 주례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맡았으며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신승훈과 스윗소로우, 바다 등 부른다.
한편 정준하의 결혼식에 앞서 윤종신, 정재형, 손담비, 송은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그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트위터를 통해 남겨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포토] 정준하 '내 노래로 프러포즈를 했지요'▶
[포토] 정준하 '이런 식으로 꽃을 주면서 프러포즈 했어요'▶
[포토] 삼성 이재용 사장과 이부진 대표의 이승엽 응원!▶
[포토] 넥센 박병호 '홈런 두개에 분위기 활짝!'▶
[포토] 넥센 김시진 감독 '(박)병호가 벌써 홈런 두개째!'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