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비행접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950년대 1인용 비행접시를 미국 해군이 시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950년대 비행접시'는 하단의 프로펠러로 공기의 흐름을 운동에너지로 전환해 부상하는 시스템으로 당시 로프나 열기구 등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비행한다는 점에서 일반인은 물론 군 관계자들까지 관심을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테스트 실험 이후 개발이 중단됐다.
이는 프로펠러 추력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나 추진력이 크지 않아 선반의 상승 높이와 이동 속도, 탑승 인원수가 상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950년대 비행접시라니 믿기지 않는다”, “그 옛날에 비행접시를 개발했다고? 신기할 따름이다”, “나도 타보고 싶다. 누군가 다시 연구하면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50년대 비행접시가 영화 '백투더퓨처2' 호버보드의 전신이라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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