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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문신 공개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양현석이 출연해 연예계 활동 당시와 YG엔터테인먼트, 자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아내 이은주와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아내와 첫째 딸 유진 양의 이름을 새긴 오른쪽 팔의 문신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선물로 이은주의 이름을 새겼다”며 “아이 둘을 더 낳을 생각이다. 왼쪽 팔에는 아들과 새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현석은 이날 아들의 이름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의 아들 이름은 빅뱅 탑과 승리의 본명 ‘승현’.
무엇보다 그 의미는 탑과 승리의 ‘이을 승’자와 양현석의 ‘현’과 같은 ‘솥귀 현’을 사용해 승현이라고 지었다. 이에 대해 그는 “네가 YG를 이으라는 의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현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최종 결승전에서 아들 승현 군이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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