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박민우의 남다른 대본사랑이 포착됐다.
최근 KBS 2TV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극중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허당 연기지망생 차국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민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촬영장 어느 곳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대본과 완벽하게 하나 된 모습으로 완벽히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된 것.
심지어 장소가 바뀌어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박민우의 모습에 온라인에서는 ‘박민우 대본 신체일부설’이 떠돌고 있을 정도.
평소 박민우는 허당과 순수함을 넘나드는 차국민의 모습을 더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대본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덕분에 생애 첫 시트콤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연기력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한 현장 관계자는 “박민우는 매 순간 대본을 통해 캐릭터의 작은 부분까지 연구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런 모습들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박민우를 극찬했다.
한편 박민우가 남다른 대본사랑을 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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