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윤진이가 엉뚱 발랄 8종세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상큼 발랄한 임메아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윤진이가 엉뚱하고 귀여운 8차원 모습이 담긴 8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극중 메아리는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오자마자 이수(김하늘 분)의 휴대폰을 이용,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최윤(김민종 분)에게 보내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임태산(김수로 분)을 피해 트럭 뒤에 숨던 도중 떠나버린 트럭 때문에 교회 목사님 집 앞에 숨게 되고 실수로 벨을 눌러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야구장 신에서 그녀는 깜찍 발랄한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공에 맞아 눈에 멍이 들고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윤을 바라보는 모습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 외에도 메아리는 이수에게 쪼그려 뛰기 벌 받는 모습, 윤을 보기 위해 태산, 이수 세라(윤세아 분)를 고소하는 모습, 그리고 중국집 숟가락을 윤의 물건이라 착각해 직접 가져다주는 모습 등은 윤진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신사의 품격’의 감초 같은 존재로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사랑스러운 8차원 캐릭터 임메아리 역 윤진이의 모습은 매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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