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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마눌’ 줄리엔강, 박지윤 마음 얻으려 종이학 접기 도전!



줄리엔 강이 종이학 접기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줄리엔 강은 차승혁(류시원 분)의 연적 강구로로 분해 열연중이다.

이에 줄리엔 강이 거구의 몸을 웅크리고 종이학을 접고 있는 어색한 스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융통성 제로, 단순 무식 열혈 악동 강구로가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오향기(박지윤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번에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종이학 접기에 나서는 무리수를 발휘했다.


이는 향기의 언니 오향은(조혜수 분)으로부터 “빈 손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멘붕연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줄리엔강이 책상에 이미 수북하게 쌓인 알록달록한 종이학들이 보면서 멘붕 상태에 빠진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내 결연한 표정으로 종이학을 접는 애절한 남자의 모습이 귀엽게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줄리엔 강의 종이학 접기 도전 장면은 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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