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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양궁선수 이력 공개, "초등학교시절 양궁 선수로 활약"



김나영이 과거 양궁선수 출신이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창과 방패’에서는 ‘국궁 vs 컴파운드 보우’의 대결을 두고 패널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김나영은 활에대한 전문가를 자처하며 “초등학교시절 양궁부 선수였다”고 의외의 이력을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양궁은 정신력과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스포츠다”라며 “경험상 아무래도 국궁이 더 유리할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김나영의 깜짝 고백에 MC박수홍은 “계속 양궁을 하지 왜 그만뒀냐”며 궁금증을 쏟아냈고 조형기 역시 “양궁은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면서 너는 왜 그 모양이냐? 너무 정신없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은 MC 양궁 자세 재연을 요청에 선수시절의 기량을 발휘해 양궁 자세를 바로 재연해 보이여 모두의 눈길으 끌었다.

한편 국궁과 컴파운드 보우의 대결 외에도 1억 진품 도자기와 40년 경력의 이상문 고미술품 감정위원의 진품 가품 구별 대결 등이 펼쳐지는 ‘끝장 대결-창과 방패’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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