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엄친아 '버벌진트'와 인디계의 훈남 '10cm'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버벌진트의 새 정규앨범 ‘10년동안의 오독’의 선공개 곡 ‘굿모닝(feat.10cm)’이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굿모닝(feat.10cm)’은 마치 전람회의 '취중진담'의 후속편 같은 가사가 압권인 곡으로 취중고백을 한 남자가 다음날 아침 여자에게 쑥스럽게 문자를 보내며 느끼는 심정을 표현해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힙합과 인디씬의 가장 ‘핫한’ 매혹남들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온 ‘굿모닝(feat.10cm)’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선공개곡으로 1위라니.. 버벌진트가 대세!”, “버벌진트와 10cm라니..안 듣고는 못 버틴다”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버벌진트의 새 정규앨범 ‘10년동안의 오독’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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