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샤이니가 공기놀이에 빠져 동심으로 돌아가 한판 승부를 펼쳤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샤이니와 각종 대결을 통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 오는 ‘게스트채널’ 신화 & 샤이니 2탄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팀은 공기놀이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공기 대결은 각 팀 멤버들이 릴레이로 공기를 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이기는 경기로 두 팀은 쉬는 시간에도 맹렬히 연습을 하는 등 여자들 못지않은 박빙의 공기 대결이 오갔다.
샤이니의 종현은 “누나에게 공기를 배웠다”고 고백하며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는 등 공기놀이에서 의외의 실력파들이 속출했다. 또한 동네마다 조금씩 다른 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는 등 경기가 점점 과열되자 심판마저 “재미로 하는 공기놀이인데...” 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 대결에서 패했을 경우 딱밤 벌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딱밤으로 호두를 깨는 저력을 보인 온유를 팀에 데려오기 위해 그 어느 경기보다 긴장감이 더했다고.
한편 신화와 샤이니 11명의 남자들이 펼치는 숨 막히는 공기대결 현장은 9일 밤 10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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