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로한(25)이 지난 1일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몰고 가던 중 대형 트럭과 충돌사고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로한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태평양연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대형 수송트럭과 부딪쳤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트럭 운전수는 경찰 조사에서 그녀가 사고 현장을 벗어나려는 기색이 역력했으며 로한 측에서 언론에 얽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현금을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로한의 한 측근은 “로한은 사법 당국의 수사에 전력을 다해 협조하고 있다. 그는 모든 질문에 대답했고 당국이 요청하는 모든 것을 제공했다”며 은폐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린제이로한은 지난 3월14일 자신의 차 포르쉐를 운전하던 중 지나가던 보행자를 들이받고 뺑소니를 친 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지인과 급하게 자리를 바꿔 앉은 사실이 알려져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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