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옷이 얇아지면서 몸매 관리에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날씬한 S라인을 꿈꾸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을 위해 풀무원은 다이어트용 먹거리를 내놨다.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는 식이섬유, 사포닌 등이 풍부하고 1팩당 80㎉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나또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입소문이 나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몸매관리에 들어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몽글몽글 순두부'도 다이어트 식사용으로 적합하다. 콩으로 만들어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열량은 우유 한 잔보다 낮은 110㎉에 불과하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궁중 냉면도 출시했다.'초계 물냉면'은 닭 육수에 발효 석류 흑초의 새콤함과 향을 더한 궁중식 냉면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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