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90원(1.51%)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오두균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팬엔터는 올해 KBS와 종편으로의 드라마 제작이 추가되면서 올해 총 8편의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라며 "방송사에서 지급되는 제작비의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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